DL소식

냉·난방 에너지 소비량 제로(ZERO)에 도전한다!
대림산업 친환경·저에너지 비전(Vision) 선포
ECO-3L House(에코 3리터 하우스) 개발
친환경·저에너지 건축기술에서 가장 앞선 기술력을 자랑하는 대림산업이 2012년까지 냉·난방 에너지 소비량을 최소화한 “ECO-3L House(에코 3리터 하우스) 개발 완료”라는 친환경·저에너지 비전(Vision)을 대덕 연구단지 내 건축환경연구센터에서 선포하였다. “ECO-3L House”는 냉·난방 에너지 소비량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열, 빛, 음, 공기질 등의 요인들을 제어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친환경·저에너지 건축 기술들이 적용된 에너지 자립형 주택 기술의 집약체이다. ECO-3L House 기술을 완벽하게 적용할 경우 냉·난방 에너지 소비량 제로(ZERO)를 뛰어넘어 자체 생산한 전기를 한국전력에 되팔아 냉·난방 에너지 소비량을 마이너스 수준으로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업계의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림산업은 지난 2005년 12월 국내 최초로 용인 대림산업 연수원에 기존 대비 냉·난방 비용이 20~30%밖에 들지 않는 패시브(Passive) 하우스 개념의 3리터 하우스(단독주택)를 건립한 바 있으며, 2006년 9월에는 국내 최초로 3리터 공동주택을 대덕연구단지 내에 건립했다. 현재 3리터 하우스의 기술은 대구 수성, 원주 무실, 오산 세마 e-편한세상 등의 단지 내 관리동 및 커뮤니티시설에서 완전 상용화되고 있다.
대림산업은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올해 4월 분양한 울산 유곡 e-편한세상을 비롯해 앞으로 분양하는 모든 확장형 아파트를 냉·난방 에너지가 30%까지 절감되는 초 에너지 절약형으로 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식경제부가 다른 아파트에 비해 에너지 절감 비율이 33.5%이상인 단지를 대상으로 지정하는 ‘에너지 효율 1등급’아파트의 기준과 비슷한 수준이다. 더불어 2010년부터는 냉·난방 에너지 50% 절감 아파트를 완전 상용화할 계획이다.
대림산업은 대내외적으로 초에너지절약 공동주택을 ‘미래 핵심가치 기술’로 천명하고, 2012년까지 열환경, 빛환경, 소음진동, 수처리, 실내 공기질, 신재생 에너지 분야의 박사급 인력과 사업본부 내 전략TF인원 등 평균 30여명을 투입하여 ECO-3L House 기술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 특히 2012년 ECO-3L House 기술 개발 완료 후에는 미래 주거환경의 결정판이라고 할 수 있는 Active개념의 ECO-3L House를 개발할 계획이다. Active개념의 ECO-3L House는 건축물 스스로 외부 환경변화에 순응하여 최적의 주거환경상태를 입주자에게 제공해 주는 하이테크 건축물이다.
고유가와 이산화탄소(CO₂) 배출을 동시에 해결
우리나라에서는 전체 에너지 소비의 약 24%가량이 건축물의 냉·난방, 조명 등 건물의 운영과정에서 소비되고 있으며, 국제유가의 고공행진과 함께 기후변화에 대한 국제적 압박이 커져가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 차원에서도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을 고심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냉·난방 에너지 소비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선진국일수록 냉·난방 에너지 소비량이 높은 상황이다. 따라서 냉·난방 에너지 소비량이 거의 없고 태양광 발전 시스템과 풍력 발전 시스템으로 전기사용량을 최소화할 수 있는 ECO-3L House가 고유가와 이산화탄소(CO₂) 배출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1리터의 등유를 냉·난방 용도로 사용할 경우 바닥면적당 2.589kg/㎡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한다. 우리나라 공동주택의 경우 연 평균 바닥면적당 16리터(L/㎡)의 등유를 사용(에너지관리공단 자료)하고 있기 때문에 바닥면적당 약 41kg/㎡의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키는 셈이다. 따라서 ECO-3L House는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최소 70%에서 최대 제로까지 줄일 수 있게 된다.
해외 저에너지 절약 주택 사업 사례
유럽에서는 초에너지절약주택 시범보급 사업인 CEPHEUS(Cost efficient passive house as european standards)프로젝트가 2001년에 마무리 되면서 현재는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를 중심으로 10,000여 채 이상의 패시브 하우스가 본격적으로 보급되고 있다. 또한, 스위스에서는 IPCC(기후변화 정부간 위원회)가 제시하고 있는 한 사람당 연간 1ton의 이산화탄소 배출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1인당 2000W의 에너지 소비만을 허용하는 2000W 운동을 시행하고 있다. 영국 정부는 재생에너지 이용을 이른 시간 내에 10배로 늘리겠다는 계획을 지난 주 발표하며 2016년부터 새로 짓는 모든 주택에 대해 ‘탄소제로’를 달성하도록 의무화하였다.
ECO-3L House 적용 기술
대림산업의 ECO-3L House는 냉·난방 에너지 소비량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열환경, 빛환경, 음환경, 공기질환경 등 4대 주거환경 통제 시스템 기술로 완성된다.
냉·난방 에너지 절감 기술의 핵심 - 열환경 제어 기술
냉·난방 에너지 절감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 기존 일반 창호와 단열재 대비 각각 4배 정도 성능을 향상시킨 슈퍼 창호와, 슈퍼외단열재가 적용된다. 이러한 기술들을 통해서 건축물의 보온/보냉성을 현재보다 7배 향상시켜서 냉·난방 에너지 소비량을 1/7정도로 절감할 계획이다.
태양광 시스템 - 빛환경 제어기술
태양광을 활용하여 에너지 생산에 활용할 수 있는 태양광 시스템을 도입하게 된다. 태양광발전 시스템은 공동주택의 옥상부위, 벽면 및 창호부분에 설치가 가능하며, 생산되는 전기가 사용하는 전기보다 많을 경우에는 계량기가 거꾸로 돌아가 전기 사용비용을 줄일 수 있다. 세대 외부 창호부위에 광선반을 설치하고, 지하주차장에는 광천정이나 광덕트를 도입하여 조명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실내 깊숙한 곳이나 지하공간처럼 인공조명에 전적으로 의존해야 하는 공간에서도 자연채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세대 내 음향설계 도입 - 음환경 제어기술
세대 내에 음향설계를 도입하여 가전제품, 생활소음 등을 제어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공동주택의 옆집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제거하기 위해서 슈퍼 3중 세대간 벽체를 도입하고, 바닥충격음 1급 수준을 유지하면서도 단열성능도 우수한 슈퍼단열완충재를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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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증후군 권고기준대비 50%추가 절감 - 공기질 환경 제어 기술
ECO-3L House는 쾌적한 공기질을 구현하기 위하여 새집증후군 권고기준대비 50% 이상 추가 절감된 공기질 수준을 유지하게 된다. 동시에 환기 때 실내와 실외의 온도차이 때문에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열손실을 줄이기 위한 컴팩트한 열교환 환기 시스템 기술도 적용된다.
친환경·저에너지 건축 기술 체험관 개관
대림산업은 친환경·저에너지 비전 발표와 동시에 건축환경연구센터 내에 국내 최초로 친환경·저에너지 첨단 건축 기술을 일반인들이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을 마련하여 미래 주택의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다. 친환경·저에너지 첨단 건축 기술물들을 일반인들이 직접 보고 만지고 느낄 수 있도록 하여, 친환경·저에너지 주택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키고, 나아가 주택 선택에 있어서 친환경·저에너지 기술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주요시설로는 녹지공간 확보와 최상층 에너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옥상정원 시설과, 태양광 발전 시스템, 풍력발전, 자연채광시스템, 고성능 창호, 슈퍼단열재, 지열시스템, 빗물 활용시스템이 설치되어 있다. 또한 현재 시공되고 있는 건축 기술과 미래주택의 트렌드를 비교하기 위해서 고성능 LED조명 VS 일반조명, 단층 유리 VS 3중 유리, 일반 세대 간 벽체 VS 슈퍼 3중 세대간 벽체를 함께 설치하였다.
친환경·저에너지 건축 선택이 아닌 필수
대림산업 김종인 사장은 현재의 고유가 상황에 대해서 “미시적 관점에서의 석유자원소비 절감 방안을 고민할 때가 아니라 에너지소비에 대한 근본적인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진단하며 “고유가 문제뿐만 아니라 세계기후변화협약에 대한 대처 역시 심각한 문제인 만큼, 친환경·저에너지 건축 기술적용은 향후 공동주택 건립의 나아가야 할 방향이며 여기에 발맞춘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고 설명하였다.
김 사장은 “건축물은 한번 지어지면 그 활용주기가 최소 30년 이상을 넘어서기 때문에 미래를 예측하지 못하고 지어지면 그 건물은 지어진 그 순간부터 사회적으로 거대한 폐기물에 불과하다”고 말하며 “후대에까지 물려주는 건축물이야 말로 가장 앞서서 친환경적인 기술들을 도입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품질과 실용성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쉼을 제공하겠다. e-편한세상의 브랜드철학을 실천하기 위해서 앞으로 친환경·저에너지 건축 기술 개발에 대한 투자와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혁신적인 기술들을 확보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