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토목기술팀_무료급식소 일손 돕기
2014.09.19
해외토목기술팀_무료급식소 일손 돕기

9월 19일 금요일, 해외토목기술팀원들은 점심 식사를 마치고 인사동에 위치한 서울노인복지센터로 바쁜 걸음을 옮깁니다. 무료 급식소의 일손을 거드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급식소에 하루 방문하는 어르신은 평균 2000여명, 어떤 분들께는 이곳에서 먹는 밥이 하루 식사의 전부이기 때문에 이른 아침부터 줄을 선다고 합니다.
직원들이 만든 반찬은 김구이입니다. 김에 참기름을 바르고 손질하는 간단한 작업이었지만 “대림 직원들이 다녀가면 반찬이 1가지씩 늘어나서 다들 좋아하신다.”는 센터 관계자의 말에 자부심을 가지고 정성껏 봉사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이날 만든 반찬은 다음날 무료급식소 점심 식탁에 올려 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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