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치설계팀_보육원 아이들과 한강 나들이
2015.05.08
장치설계팀_보육원 아이들과 한강 나들이
장치설계팀원들은 5월 8일(금) 서울 후생원 아이들과 봄나들이를 떠났습니다. 함께 나들이를 간 아이들은 3~5살 어린 꼬마들이었습니다. 보육원 선생님이 말하기를 오늘 붕붕이를 타고 놀러간다고 하니 매일 자던 낮잠도 자지 않고 저희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합니다. ‘조금 더 일찍 올 껄’ 미안한 마음과 기다려준 아이들이 기특하고 사랑스러워 더 가깝게 느껴졌습니다.
이 날은 날씨가 무척 화창해 햇살을 맞을 겸 평소 가던 실내놀이터가 아닌 한강으로 목적지를 정했습니다. 손을 잡고 한강을 걷고 자전거를 타며 즐거운 오후를 보냈습니다. 무엇보다 이 아이들의 생애 첫 유람선 탑승을 함께 할 수 있어 기뻤습니다. 배에 꼬리처럼 따라붙는 물보라에 아이들은 눈을 떼지 못하며 신기해했습니다. 이후, 식사를 하고 하루간의 나들이를 마쳤습니다.
이 날은 날씨가 무척 화창해 햇살을 맞을 겸 평소 가던 실내놀이터가 아닌 한강으로 목적지를 정했습니다. 손을 잡고 한강을 걷고 자전거를 타며 즐거운 오후를 보냈습니다. 무엇보다 이 아이들의 생애 첫 유람선 탑승을 함께 할 수 있어 기뻤습니다. 배에 꼬리처럼 따라붙는 물보라에 아이들은 눈을 떼지 못하며 신기해했습니다. 이후, 식사를 하고 하루간의 나들이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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