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인사팀&운영관리팀_티셔츠로 희망을 전해요

2016.06.24

글로벌인사팀&운영관리팀_티셔츠로 희망을 전해요


해외 어려운 아이들에게 배달될 티셔츠를 디자인하고 있다.

6월 24일(금), 글로벌인사팀과 운영관리팀원들은 수송동 회의실에 모였습니다. 저개발 국가 아이들에게 선물할 티셔츠를 제작하기 위해서 입니다. 직원들은 도안이 그려진 옷에 비즈를 달고 색을 칠하며 자신만의 느낌을 담아 티셔츠를 완성하였습니다.

말레이시아에서 온 글로벌인사팀 Lim Mei Ching사원은 “너무 재밌었습니다. 처음 해봤지만 아주 의미 있는 봉사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티셔츠를 꾸미는 것만으로도 도음이 될 수 있다는 게 만족스럽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운영관리팀 김동욱 사원은 “어린이들이 어떤 색, 어떤 큐빅을 좋아할지 고민하면서 각자의 개성대로 티셔츠를 완성해 나가는 것은 재미있는 일이었습니다. 이번 계기를 통해 봉사가 꼭 땀을 흘리며 고생하는 일뿐만이 아니라 누군가를 행복하게 하기 위해 시간을 내어 정성을 쏟는 모든 활동을 의미하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글로벌인사팀, 완성된 티셔츠를 들고 기념촬영

운영관리팀, 완성된 티셔츠를 들고 기념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