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Infra1팀&운영관리팀_제 3국 아이들을 위한 티셔츠 만들어요

2016.05.27

토목Infra1팀&운영관리팀_제 3국 아이들을 위한 티셔츠 만들어요

완성된 티셔츠를 들고 기념 촬영

토목Infra1팀원들은 5월 27일(금) 통의동 대림미술관 빈집에서 저개발국가 어린이들을 위한 티셔츠 만들기를 더프라미스와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한국에서는 흔하게 입는 흰 옷은 제3국에서는 특별한 날에 꺼내 입는 의미있는 옷이라고 합니다. 직원들은 도안이 그려진 옷에 비즈를 달고 색을 칠하며 자신만의 느낌을 담아 티셔츠를 완성하였습니다.

봉사에 참여한 김민혜 대리는 “처음에는 어린이들에게 선물해야 하는 소중한 옷을 미술에 소질이 없는 제가 꾸민다는 것에 상당한 부담이 있었습니다. 세탁을 해도 지워지지 않는 왁싱 크레파스라 손에 익숙하지 않았지만, 제 옷을 만드는 마음으로 정성스레 색칠하였습니다.”며 “잠시나마 선물받을 저개발국가의 어린이들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고마운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