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신금호 현장_재능기부로 담장 수리를

2017.03.20

e편한세상 신금호 현장_재능기부로 담장 수리를

철골 구조물을 세우는 모습

e편한세상 신금호 현장 직원들은 3월 20일 (월) 현장 인근의 주택가의 붕괴위험이 있는 담장을 수리했습니다.담장은 금이 가고 기울어져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상태로 방치되어 있었습니다. 자칫 보행자들이 다칠 수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성동구청을 통해 이 사실을 알게 된 직원들은 자재를 들고, 현장을 찾았습니다. 담장 앞쪽에 철골과 콘크리트를 이용해 2중으로 벽을 설치하고, 금이 간 부분은 콘크리트로 보강하였습니다.

 
2중 벽으로 안전해진 담장

주민들은 “지나다닐 때 마다 위험해 보여 걱정했는데, 이제는 수리된 담장 덕분에 걱정 없이 다닐 수 있겠습니다”며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수리에 참여한 조재형 부장은 “저희가 가진 재능이 지역민의 삶에 도움이 되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낍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