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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기본설계팀, 기계팀-우리 주변의 이웃을 위해 만든 생애 첫 빵

2019.03.26

기본설계팀, 기계팀-우리 주변의 이웃을 위해 만든 생애 첫 빵



오븐에서 나온 빵을 직원들이 포장하고 있다


3월 26일 (화), 기본설계팀원 3명과 기계팀원 2명은 서대문구에 위치한 빵 만드는 사람들을 방문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제빵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팀원들은 봉사자의 설명을 들으며 식빵의 모양을 만들고 단팥빵의 고명을 넣었습니다. 예쁜 빵모양을 만들기 위해 정성껏 반죽을 굴리고 다듬었습니다. 이 날, 팀원들이 만든 빵은 모두 식빵 100개와 단팥빵 400개입니다. 팀원들의 손으로 포장까지 완료한 빵들은 한부모 가정 자녀들이 공부하는 지역 아동센터,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배달됩니다.




포장까지 마친 빵을 앞에 두고 밝게 웃는 직원들의 모습


이 날, 활동에 참여한 김성준 대리는 “빵을 만드는 것은 처음 하는 활동이라 실수할까 걱정도 많았고 손에 익지 않아 생각보다 힘들었지만 그만큼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가 즐겁게 만든 이 빵이 한부모 가정의 아이들과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의 맛있는 한 끼가 된다는 것에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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