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철도 214공구 현장_장애인복지관 무료급식 도우미가 되다!
2013.04.19
인천도시철도 214공구 현장_장애인복지관 무료급식 도우미가 되다!
인천도시철도 214공구 현장 및 협력 업체 직원 4명은 지난 4월 19일(금) 인천시 남동구에 위치한 남동장애인복지관에서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남동장애인복지관은 지체 장애인을 돌보는 시설로 독거 어르신 무료 급식소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날 직원들은 급식에 쓰일 반찬을 만들고, 배식 및 뒷정리를 도왔다. 앞으로 현장에서는 매월 셋째 주 금요일마다 복지관을 방문하여 일손을 도울 예정이다.
봉사에 참여한 황대현 대리는 “봉사하면 막연하게 느껴졌는데 우리 주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하며 “어르신께서 맛있게 잘 먹었다고 인사를 건네실 때 마음이 참 따뜻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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