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SQ팀_장애인 대중교통 체험
2013.05.10
토목SQ팀_장애인 대중교통 체험
토목사업본부 석재덕상무와 토목SQ팀원 8명은 지난 5월 10일(금)에 사랑손 주간보호센터의 장애인들과 대중교통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사랑손 주간보호센터는 18세 이상의 성인지적장애인을 위한 시설로 토목SQ팀은 지난 2011년 4월부터 센터와 인연을 맺어 꾸준히 만남을 지속하고 있다. 이날 직원들은 장애인들과 지하철 타기 체험을 한 후 식사 및 영화 관람을 함께 했다.
봉사에 참여한 장재안 대리는 “지하철, 버스 등에 장애인을 위한 시설이 예전보다 많아졌지만 여전히 장애인들이 이용하기에는 대중 교통의 문턱이 높았다.”며 “우리 사회 곳곳에 장애인을 위한 배려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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