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관리팀_지적장애인과 문화활동 실시
2013.06.24
토목관리팀_지적장애인과 문화활동 실시
토목관리팀원 8명은 지난 6월 24일(월) 사랑손 주간보호센터의 장애인들과 서울시 관악구 일대에서 문화활동을 실시했다. 사랑손 주간보호센터는 18세 이상 성인 지적장애인 보호시설이다. 이 날 직원들은 인솔 교사의 도움 아래 장애인 8명과 ‘은밀하게 위대하게’ 영화를 관람한 후 점심 식사를 함께 했다. 또한 가루비누, 치약 등 생필품을 센터에 기증하기도 했다.
봉사에 참여한 김상권 대리는 “영화를 고를 때 외국 영화보다는 장애인들이 공감하기 쉬운 한국 영화를 골랐습니다. 화장실을 갈 때, 지하철을 탈 때도 사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장애인 한 명 한 명의 손을 꼭 잡고 다녔어요. 장애인과의 만남은 이렇게 세심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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