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기획팀_고맙다고 인사를 하시던 아주머니가 기억에 남습니다.
2013.07.09
IT기획팀_고맙다고 인사를 연신 하시던 청각 장애인 아주머니가 기억에 남습니다.
IT기획팀 3명은 지난 7월 9일(화) 서울시 종로구 무악동 주민센터에서 저소득층을 위한 푸드마켓의 봉사자로 참여했다. 직원들은 식용유, 밀가루, 된장 등 식료품을 기증하고 구매한 물품을 진열하며 마켓을 열 준비를 했다. 이 후 손님에게 상품을 안내하고, 상품 포장 및 판매 내역을 기록하는 활동을 실시했다.
김지연 사원은 “청각 장애인 아주머니 한 분이 물건을 가져가시면서 저희 팀원 한 명 한 명에게 고맙다고 인사를 하셨습니다. 그 모습에 마음이 찡하고, 오늘 활동이 어려운 이웃에게 정말 필요한 일이구나 싶어 뿌듯하기도 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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