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지원팀_베트남 여성들과 노래방 체험
2013.08.23
법무지원팀_베트남 여성들과 노래방 체험
법무지원팀원 5명은 지난 8월 23일(금) 베트남에서 온 다문화 여성들과 문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문화 활동은 한국의 노래방을 궁금해하는 다문화 여성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노래방 체험으로 결정됐다. 이날 다문화 여성들은 베트남 가요와 한국의 “Tell Me” “Nobody” 등을 열창했다. 법무지원팀은 만남을 기념하기 위해 함께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과 문화상품권 등을 다문화 여성들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봉사에 참여한 이재익 사원은 “처음에는 노래방에 가는 것이 무슨 봉사일까 의문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소소한 문화인 노래방을 경험하는 일이 외국인에는 의미 있는 문화 체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무엇보다 모국의 노래를 부르며 행복해하는 이들을 보면서 봉사는 정답이 있는 게 아니며, 상대방을 기쁘게 하는 일 또한 봉사의 일부라고 생각했습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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