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주조달실_ 베트남 이주 여성과 문화 체험
2013.09.13
외주조달실_ 베트남 이주 여성과 문화 체험
외주조달실 직원들은 5명은 지난 9월 13일(금) 베트남 이주 여성들과 한국 문화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직원들은 참가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한국 역사를 엿볼 수 있는 영화 ‘관상’을 함께 관람했다. 베트남 여성들은 “왕권을 차지하기 위한 다툼이 베트남 역사와 유사하다.”, ”한자어로 된 대사가 많아 다소 어려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화 관람 후, 직원들은 카페에서 “신짜오(안녕하세요), 깜언(감사합니다)” 등 베트남 인사말을 배우고 서로의 음식, 문화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외주조달기획팀 장지수 사원은 “한국에서 가장 불편한 점이 무엇이냐고 묻자, 많은 베트남 여성들이 서툰 언어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꼽았습니다. 다음에 봉사 기회가 생긴다면 한국어 일일 교사로 활동해보고 싶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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