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축구동호회_그라운드를 누비며 아이들과 친해진 시간
2014.05.10
대림산업 축구동호회_그라운드를 누비며 아이들과 친해진 시간
5월 10일(토), 대림산업 축구동호회 회원들은 평소 후원하던 이삭의 집(보육원) 아이들과 상암 월드컵 경기장을 찾았습니다. 일전에 동호회에서 축구화와 유니폼을 기증했지만, 막상 뛰어 놀 장소가 없어 잘 사용하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입니다.
이날 함께 한 이들은 중고등학생 남자 26명과 여자 14명으로, 축구를 좋아하지 않는 여학생들을 배려해 따로 영화표를 예약해두었습니다. 잠깐의 몸풀기의 후, 아이들과 친선 경기를 시작합니다. 결과는 5:0 축구동호회의 압승! 승패를 떠나 그라운드를 누비며 함께 땀 흘리다 보니 부쩍 친해진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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