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주조달기획팀_무료급식소의 밥은 항상 고봉밥입니다.
2014.05.13
외주조달기획팀_무료급식소의 밥은 항상 고봉밥입니다.

5월 13일 지난 화요일, 이른 아침 외주조달실 소속 외주조달기획팀, 외주팀, 구매조달팀원들은 서울역 인근에 위치한 <해돋는 마을>을 찾았습니다. 이날 직원들은 독거노인, 노숙자를 위한 무료급식소의 일손을 도왔습니다. 준비해야 하는 식사는 무려 200인분, 직원들은 아침 9시 30분부터 감자, 양배추 등 식재료를 다듬으며 손님 맞을 준비에 바삐 움직였습니다.
인상 깊은 점은 센터에서는 배식할 때 보통밥의 1.5배쯤 되는 고봉밥을 담는다는 것입니다. 식사하러 온 분들에게는 이 한끼가 하루 식사의 전부일 수 있기 때문에 밥만은 항상 넉넉히 담는다고 합니다. 아침 9시부터 시작한 활동은 식사 후 식당 청소, 설거지를 끝으로 오후 2시가 되어서야 마무리됐습니다.
*해돋는 마을: 1999년에 설립된 노인/노숙자 복지단체. 무료급식소,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노숙자 자활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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