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동호회_에바다 학교 아이들과 탁구 교류전
2014.04.26
탁구동호회_에바다 학교 아이들과 탁구 교류전

에바다 학교 탁구부 출신 학생들은 장애인 올림픽 국가 대표로 나가 메달을 수상할 정도로 실력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장애를 극복하고 훌륭한 탁구 선수로 성장하고 있는 아이들, 부족함 없는 환경에서 운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습니다.
탁구동호회 회원들은 4월 26일(토) 에바다 학교 탁구부 아이들과 탁구 교류전을 가졌다. 에바다 학교는 청각 및 언어 장애를 가진 아이들을 위한 학교로 탁구부는 초등학생, 중학생으로 구성돼 있다. 회원들은 에바다 학교 탁구부에 필요한 탁구 용품 기증 후, 아이들과 돌아가며 탁구 경기를 진행하였고 미리 준비한 음식으로 점심 식사를 같이 하며 봉사활동을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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