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공영업팀_무료급식소 봉사/ 물품 지원
2014.10.07
화공영업팀_무료급식소 봉사/ 물품 지원
10월 7일(화) 이른 아침, 화공영업팀원들은 서울역 인근에 위치한 <해돋는 마을>을 방문했습니다. 독거노인, 노숙자를 위한 무료급식소의 일손을 돕기 위해서입니다. 모임이 알려져 자원 봉사자들이 꾸준히 찾아오지만 매일 300인분의 식사를 준비하는 일은 항상 일손이 모자라다고 합니다.
이날 직원들은 2개조로 나누어 급식에 쓰일 반찬을 준비하고, 급식이 시작된 12시 경부터는 배식을 도왔습니다. 이후 마지막 설거지까지, 아침 10시부터 시작한 활동은 오후 2시가 되어서야 마무리됐습니다. 이외에도 겨울에 사용할 온수기 설치해 드리고 어르신께서 드실 다과를 위한 기부금을 지원했습니다.
*해돋는 마을: 1999년에 설립된 노인/노숙자 복지단체. 무료급식소,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노숙자 재활프로그램 등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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