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석유화학사업부_”사랑해 빨간 밥차”
2014.06.11
대림산업 석유화학사업부_”사랑해 빨간 밥차”

여수시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대림산업 직원 부인들이 힘을 모았습니다. 대림산업 석유화학부 직원 부인들로 구성된 사회봉사 모임 ‘한울회’는 6월 11일(수) 여수시 화양면 하동마을 앞 공터에서 지역 어르신과 저소득층을 위한 무료급식소를 열었습니다. 일명 ‘사량해 빨간밥차’라고 명명된 이 활동은 2013년 1월부터 시작해 매월 둘째, 넷째 주 수요일에 꾸준히 열리고 있습니다. 이날 무료 급식소에는 약 100여분의 어르신이 찾아 식사를 했습니다.
급식 봉사를 마친 오후, 한울회 회원들은 대림산업 사택 내의 매실나무에서 매실 70kg을 직접 수확해 여수시 소라면에 위치한 기쁜노인요양원에 기증하기도 했습니다.
한울회는 대림산업 석유화학사업부 사택에 거주하는 직원 부인 40여명이 만든 단체로 무료 급식 봉사, 김장 봉사 등 여수시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주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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